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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방송 출연 프로

 

방송 출연이 단순한 연예인들의 전유물이 아닌 시대가 되었습니다. 예능, 다큐, 리얼리티 등 다양한 포맷에서 일반인들이 등장하고 그만큼 '출연료'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죠. 지상파부터 OTT까지, 2025년 현재 기준으로 방송사 및 플랫폼별 일반인 출연료 수준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방송사/플랫폼별 일반인 출연료 비교표

방송사/플랫폼 프로그램명 출연료 수준 비고
KBS 전국노래자랑, 인간극장 5만~10만 원 교통비·식비 별도
MBC 나 혼자 산다, 무한도전(과거) 5만~15만 원 역할 크면 추가 지급 가능
SBS 세상에 이런 일이, 생활의 달인 3만~10만 원 촬영 시간·거리 따라 상이
EBS 다큐프라임, 지식채널e 3만~8만 원 교육 목적 중심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5만~10만 원 종편 중 비교적 높음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0만~20만 원 인터뷰 중심, 사례성 강함
채널A 하트시그널 총 1,000만~1,500만 원 (시즌 기준) 리얼리티 특성상 고정 계약
ENA·SBS Plus 나는 솔로 기본 100만 원, 인센티브 포함 시 최대 400만 원 화제성 따라 인센티브 변동
TVING 환승연애 총 1,000만~2,000만 원 추정 회당 최대 1,000만 원 소문 존재
넷플릭스 솔로지옥 회당 약 100만 원 글로벌 플랫폼, 비교적 높은 지급

2. 참고 포인트

  • 대부분의 방송은 교통비 및 식비를 별도로 지급하거나 포함하여 지급합니다.
  • 출연자가 직접 사연을 신청하거나 방송사가 캐스팅한 경우에 따라 출연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정규 출연자나 특집 방송 참여자의 경우 예외적으로 더 높은 출연료가 지급될 수 있습니다.
  • 방송 성격에 따라 선물(상품권, 지역 특산물 등) 형태로 보상이 제공되기도 합니다.

3. 이제 출연은 수익보다 기회의 시작!

최근에는 일반인의 방송 출연이 단순한 경험을 넘어 인지도 상승과 2차 수익 창출의 기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특히 연애 리얼리티나 OTT 예능에 출연한 일반인들은 방송 이후 SNS 팔로워 수 급증, 광고 제안, 방송 섭외 등 다양한 기회를 얻고 있죠.

출연료 자체가 높은 편은 아니더라도, "노출 효과"가 출연 동기의 핵심이 되는 셈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솔로’나 ‘솔로지옥’ 출연자들은 방송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협찬 활동,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수익 창출로 이어가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 일반인 출연자는 단순 참여자가 아닌 잠재적 인플루언서로 보기도 합니다. 방송사들도 이를 반영해 출연료 외에도 이미지 관리나 사후 홍보까지 고려한 계약을 체결하는 추세죠.

방송 출연은 이제 단순한 출연료보다도 장기적인 기회 창출의 출발점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참여 여부를 고민할 때, 단기 금액보다 프로그램 성격과 플랫폼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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